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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사진은 지인댁에서 가져온 솎은 김장배추 입니다...........^^*
위에 사진은 여수 돌산갓 솎은 거네요 모두 지인댁에서 가져왔습니다.....ㅎ
돌산갓 한줄놓고 소금 솔솔 뿌리고 김장배추 솎은거 한줄 놓고 소금 솔솔 뿌리고 ^^*
시골 김치로 안빨겋게 양념 많이 안넣고 조금만 넣어서 슥슥 버무려 놓을 라구요 ...맛나겠지유 ㅎ
동네 원주민이신 지인댁에서 전화가 왓습니다.........김장배추하고 여수 돌산갓 솎아 놧으니 가져가라네요.ㅎ
저희도 김장배출 1600 포기 갈은거 아시면서 정이지요 머 ㅎ 가져가서 김치 담으시랍니다....^^*
그래서 냉큼 달려가서 지인하고 다듬어가지고 와서는 돌산갓하고 배추하고 섞어 담기로 했습니다....
김장배추 솎은거 한줄 놓고 소금 솔솔 ..여수 돌산갓 한줄 놓고 소금 솔솔.. ㅎ
제법 많네요 빨간 고무다라에 한가득 입니다....^^*
이번에는 배추도 여리고 그래서 양념 싱겁게해서 완전한 시골 김치로 담을까 합니다...^^*
빨갛게 안담구요 고추가루 조금넣고 양념 많이 안넣은......... 그냥 어린시절 불때는 부엌 에서
고모가 고구마 가마솥에서 쪄서 뜨거운거 하나 꺼내서 껍질 까준면서 허연 김치 하나 내주면서 먹으랬는데.
양념도 없는 그 시골 김치가 어찌 그리 맛나던지요 ㅎ 그김치를 ... 그 허연 김치를 오늘 담을까 하네요 ㅎ
겆절이를 길게 담아서 고고마 삶아서 척척 걸려 먹으렵니다......ㅎ 이맛 아시느분 계시려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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