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도라지 캔다고 해서 도와주러 갔습니다 ...
이쁜 도라지 들이 땅속에서 얼굴을 드러 냅니다 아긍 이쁘기도 해라 ㅎ
주인대장은 땅을 파고 지인댁 마눌하고 저하고는 줍고 크기별로 정리하고 ㅎ
이댁 딸래미 사위는 춥다고 집에서 정성껏 준비해온 어묵탕을 차려놓는데
아긍 맛이 그만 입니다 ㅎ
시집간지 3년인가 됐는데 알뜰하고 알콩달콩 둘이 사는것이 너무나 이쁘네요 ㅎ
어묵을 꼬지에 끼어서 해왔어요 먹기 좋게 ㅎ 4개 꿀꺽 먹었습니다 ㅎ
품으로 도라지도 얻고 ㅎ 이제 겨울오기전에 모두 캔다고 하시네요 ..
도라지 필요 하신분 댓글 주시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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