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넘어 동네에 다문화 가정이 살고 있습니다 .....^^
착하고 이쁘고 깔끔하고 시골 마당에 흙이 없을 정도로 부지런 떠는 애기 엄마 네요 ㅎ
짐승을 얼마나 좋아 하는지 다치거나 엄마가 버린 애기 고냥이는 ..
동물병원가사 젓병 사다가 우유먹여 키우고 그러네요
사진속 고양이고 길냥이인데 엄마는 없고 다리도 다치고 그런고양이를 데려다 우유먹여 키웠다네요 ..ㅎ
밖에도 이렇게 다니고 안에서도 키우고 신통하게 옆집 할머니 쪽파 무우 배추 밭에서 놀아도
심어 놓은 골과 골 사이 흙에서 놀고 채소는 안거드네요 그러니 더 여쁘지요 ㅎ
일반 고양이는 저렇게 앉지를 안고 앞두발 세우고 뒷발을 오모리고 사람으로 치면 반듯이 앉는데
저 아기 길냥이는 자세가 불량해요 사람이 같아요 ㅎㅎㅎ
커피 한잔 하면서 아기 냥이 하고 놀다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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