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11월 4일 오후 3시에 지인의 큰딸이 결혼식을 했습니다......^^
신부는 주인공 답게 순백의 드레스에 워낙에 날씬하고 이쁘다보니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ㅎ
으아리네 예식장을 찾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신도시에서 하는거라서 ㅎ
택시 기사 아저씨께 물어봐도 모르신다고 하고 난감 했었네요 ㅎ
결국은 택시 한대 잡아서 기사분 한테 여기좀 가시자고 하고는 택시 뒤를 따라서 예식장에 도착 했습니다 ㅎ
신랑이 노래도 우애 그리 잘하는지요 신부한테 노래를 한곡 하는데 가수가 따로 없습니다 ㅎ
벌써 내일이 일주일 이네요 신혼여행 간 신랑신부가 내일 온답니다 친정으로 ㅎ
이쁘게 아들 딸 낳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봅니다 ......ㅎ
딸래미 !!!....결혼 축하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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