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애완동물/봉숙이와 아들

졸음 앞에는 개구장이 봉돌이도 꼼짝 못한다는.......ㅎ

^^*!!~ 으아리네~~~ 2014. 11. 28. 04:10

               

 

 

 

 

 

 

 

 

 

 

                      우리 봉돌이가 얼마나 장나끼에 개구장이 인지요 머가 남아 나는게 없습니다...휴지도 다 물어뜯고 ㅎ

                      오늘이 딱3개월 되는 날 입니다....이빨도 조금 나고 근질근질한지 대형견의 개껌을 사다주어도 자근자근 ㅎ

                      만들어준 집도 자근자근..배변판도 다 물어서 꺼내놓고요.깔아놓은 패드는 모두 집으로 물고 들어가서 물어 뜯어놓구요

                      끙가는 왜그리 자주 싸는지요 ㅎㅎ뒤돌아서면 치울거리만 만들어 냅니다 ㅎ

                      그래도 얼굴 보면 반갑다고 얼마나 킁킁 거리는지 그 애교에 넘어가고 또 넘어가고 ㅎ 그러나 졸음 앞에는 우리 봉돌이도

                      꼼짝을 못하나 봅니다...그냥 졸음이 눈에 가득 들어 있습니다...넘 귀여워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