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는게 없는 우리 봉숙이네요 ..꽃도 뜯어 먹고 ..과일이 땅에 떨어져 낙과 된것도 모두 주어 먹고 ㅎ
복숭아는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낙과된 복숭아는 아주 돌아 다니면서 주워 먹습니다.....ㅠ
포도는 높이 매달렸으니 못먹고 ㅎ 요즘은 감나무 주변을 아주 샅샅이 살피고 다닙니다...
익은 감이 떨어진거 한번 먹어 봤나 봅니다 ,그맛을 알은거 같아요 ...ㅎ 참나 암튼 못먹는게 없어요 ㅎㅎ
철이 없는데 애기 엄마가 됐네요 ㅎ 그래도 아들 하나는 알뜰살뜰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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