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에 우리 깜숙이 하고 응가도 할겸 산택을 해버릇 했더니
놀자구 떼를 쓰기도 합니다 ...어찌 아느냐 하믄 목줄을 잡아 당겨도 영 안 음직 이고 고집을 부립니다 .
그래서 오늘도 우리 깜숙이 놀이터에서 축구를 했네요 ㅎ
제가 공을 이쪽 저쪽 패스 하는척 하면서 공을 차는 척하면 ..우리 깜숙이가 같이 음직이면서 반응을 합니다 ㅎ
그러다가 공을 하늘로 붕 차면 그공을 뛰;어 올라서 입으로 받아 오기도 하고 물고 오기도 하네요 ㅎ
공을 물어 오면 공 놔 놔야 축구 하지 그러면 공을 저렇게 제 앞에 놓습니다 ㅎ
이쁘지요 우리 깜숙이 ㅎ 작년에 저 잔디밭 놀이터 만든다고 그 가믐에 잔디 600장 넘게 사서
포도밭 일끝내고 밤 열시 까지 조로로 물줘 가면서 살려낸 으아리네 강아지들 전용 놀이터 입니다 ...ㅎ
우리 봉숙이 봉돌이 봉춘이 우리 깜숙이 재미 있게 뒤어 노는 곳이지요 .
여기서 우리 애들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하길 바래 보는 으아리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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