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다 보니 산속은 많이 춥습니다 ....눈이 한번 오면 잘 녹지가 않네요 더 얼면 얼을까 ㅎ
그래서 으아리네 농장에서 제일 따뜻한 곳이 우리 강아지들 있는 곳인데 방열등도 틀어주고 해서 항상 17도에서 20도 사이네요
내가 추우면 우리 강아지들 있는곳에서 있으면 됩니다 ㅎ
얼마나 깨끗하게 으아리네가 해주는데요 ㅎ건조 할까봐 수건 7개 피죤에 물적셔서 아침 저녁 널어주고
물은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으로 갈아 주고 청소에 걸레질도 기본 두번에 ㅎ 실내에서 있거든요 애들이 ㅎ
밥그릇 물그릇 깨끗하게 먹고나면 씻어 물기 빠지게 엎어 두고 사람보다 더 깨끗하게 살고 있는 강지들 이네요 ㅎ
그래도 위풍이 있는지라 밤에는 케이지위에 비닐을 각자 덮어주고 그 위에 방열등이 있어서
냉기는 막아주고 온기는 오래 가고 따시게 자라고 해주고 왔더니
아침에 가보니 4개월 개구장이 우리 진국이가 이렇게 사고를 쳐놨습니다 ...ㅎ
혼재주는데 야단 맞는것을 아는지 저러고 있습니다 ㅎ웃음도 나오고 ㅎㅎ
또 뜯으라고 비닐 입에 물고 있으라고 했더니 또 물고 있네요 ㅎ
귀엽기도 이쁘기도 ㅎㅎ 우리 진국이는 비닐 안될거 같습니다 ㅎ
야단을 치지 말고 그냥 안해 주는게 낫지 싶네요 얼마나 말썽필 시기 인데요 ...ㅎ
이녀석이 컹컹 짖으면서 농장의 대장이 되주길 바래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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