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우리 막내둥이 4개월 진국이의 만행..........ㅎ

^^*!!~ 으아리네~~~ 2016. 11. 30. 09:21

 

 

 

 

 

 

 

 

 

 

 

 

 

 

 

겨울이다 보니 산속은 많이 춥습니다 ....눈이 한번 오면 잘 녹지가 않네요 더 얼면 얼을까 ㅎ

그래서 으아리네 농장에서 제일 따뜻한 곳이 우리 강아지들 있는 곳인데 방열등도 틀어주고 해서 항상 17도에서 20도 사이네요

내가 추우면 우리 강아지들 있는곳에서 있으면 됩니다 ㅎ

얼마나 깨끗하게 으아리네가 해주는데요 ㅎ건조 할까봐 수건 7개 피죤에 물적셔서 아침 저녁 널어주고

물은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으로 갈아 주고 청소에 걸레질도 기본 두번에 ㅎ 실내에서 있거든요 애들이 ㅎ

밥그릇 물그릇 깨끗하게 먹고나면 씻어 물기 빠지게 엎어 두고  사람보다 더 깨끗하게 살고 있는 강지들 이네요 ㅎ

그래도 위풍이 있는지라 밤에는 케이지위에 비닐을 각자 덮어주고 그 위에 방열등이 있어서

냉기는 막아주고 온기는 오래 가고 따시게 자라고 해주고 왔더니

아침에 가보니 4개월 개구장이 우리 진국이가 이렇게 사고를 쳐놨습니다 ...ㅎ

혼재주는데 야단 맞는것을 아는지 저러고 있습니다 ㅎ웃음도 나오고 ㅎㅎ

또 뜯으라고 비닐 입에 물고 있으라고 했더니 또 물고 있네요 ㅎ

귀엽기도 이쁘기도       ㅎㅎ 우리 진국이는 비닐 안될거 같습니다 ㅎ

야단을 치지 말고 그냥 안해 주는게 낫지 싶네요 얼마나 말썽필 시기 인데요 ...ㅎ

      이녀석이 컹컹 짖으면서 농장의 대장이 되주길 바래 봅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