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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저녁반찬은... 청국장과 부로콜리..새송이버섯 빨갛게 무침....^^*

^^*!!~ 으아리네~~~ 2016. 1. 25. 19:21

 

 

 

 

 

 

 

 

 

 

 

 

 

오늘은 그래도 날이 풀려서 시골서 반찬 만들기도 할만 합니다.....^^*

으아리네가 오늘 저녁 반찬은 집에서 만든 청국장으로 청국장을 뜨끈하게 끓이기로 ㅎ

청국장을 넣고 쌀뜬물을 넣고 마늘 양파 간단하게 이렇게만 넣고 청국장이 보글이 하게 끓으면 두부넣고 대파 송송 입니다 ㅎ

 

그리고 냉장고에 보니 부로콜리와 새송이 버섯이 있어서 두가지로 무슨 반찬을 할까..하다가

기름에 볶는거 보다는 무쳐서 해보자 해서..부로콜리 끓는 물에 데치고..새송이 버섯도 부로콜리 하고 같은 크기로 잘라서 데치고..

그리고는 새롭게 양념 된장을 만들어서 버무리까 어찌까나 하다가 맛나게 양념해서 무쳐서 먹기로 햇습니다...ㅎ

 

사진속에 양념이  궁금 하시지요 ㅎ

김장할때 버무려서 별도로 넣어 놓은 배추속에 넣는  양념 입니다..

저렇게 버무린 양념은 냉장고에 넣으셨다가 ..

쌈배추에 생굴 얹고 양념속을 얹어 먹어도 맛있구요..

 

삼겹살 수육해서 쌈배추에 수육 얹고 양념소  넣어  한쌈 해먹으면 그만 입니다 ㅎ

아긍 부로콜리 버섯 무치다가 다른데로 ㅎㅎ

데쳐낸 두가지를 물기 살짝 짜서는 그위에 양념을 듬북 넣고 버무리 버무리 해줍니다 ㅎ

 

한가지 추가 할것은 들기름을 넣고 버무리해서 톨깨로 마무리해서 드시면..

부로콜리의 아삭함과 버섯의 쫄깃한 맛이 묘하게 어울립니다 ㅎ

으아리네 오늘 반찬은 있는 반찬에 두가지 반찬 추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