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서 어느새 감이 이렇게 익었습니다.....^^*

 

 

 

 

 

 

 

 

 

 

 

자연속에서 어느새 이렇게 감이 익어 갑니다......

뜨겁던 폭염이 두주정도 지났을까요 ㅎ 더운 여름만 같았던 감나무에도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노랗게 익은 감들이 떨어지네요 요즘 감잎들이 하나둘 떨어 지는게 늡니다 ㅎ

아침 점심 저녁 수시로 눈에 띄면 쓸어 내고 있네요 그중에 이렇게 이쁜 감들이 익어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익은감들이 바닥으로 툭하고 떨어진거 하나 주워 들고서  겉껍질에는 땅에 떨어지면서 박힌 돌들이 있으니까

반으로 갈라서 수저 하나 들고는 이쪽반 저쪽반 긁어 먹으면 달달 한것이 그 감의 맛이 또한 그만 이라는거 ㅎㅎㅎㅎ

어찌 말을 하다보니 노인네가 된듯한 ㅎㅎ 암튼 머 맛나믄 되는거지요 머!!

으아리네만이 주워서 먹을수 있는 감이네요 ㅎㅎ

매달린 감들은 올해는 제법 주먹만하게 감들이 살이 올랐습니다...

올해는 몇개나 딸수 있을 런지요...감나무에 약을 해주나 거름을 주나 자연 그대로 키우다 보니 자연에서 주는 만큼만 먹습니다 ㅎ

떨어진 감잎과 감들만 우리 감나무 밑거름이 되네요...

감잎이 단풍이 들기 시작한것을 보니 정말 가을이 성큼 성큼 큰걸음으로 오고 있는것이 보이는 오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