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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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 으아리네~~~ 2023. 12. 3. 18:40

 

 

 

알고 물어 보는데도...

순간 내벹는 ..

거짓말 대처 능력은 대단한 사람

무얼 물어 보기가 실은 사람

또 뻔한 거짓말 할까봐

그런 사람이 있다

 

코앞에서 이것봐 

이러면서 증거를 들이데도 

아니라고 딱 잡아떼니

얼굴에 철판 깔았고..

 

아는 지인집에 청소를 해주고 

나오는걸 지인이 보고  

그여자 거기서 나오더라 라고

아는 지인이 이야기 해주던데 

 

정작 본인은 동호수도 모른다네 

내가 어떻게 그집을 아느냐고 

시침을 뚝 대단해요 거짓말이 

 

공공연이 유부남 상간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손가락질 하는데

 

본인만 모르쇠로 일관하고

자식이나 손자한테

부끄럽지는 않는건지 

 

자식이나  손자한테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행동을 하면 좋으련만

 

자식도 손자도 있는데

알게되면  머라고들 할까

엄마가  동네 유부남이랑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지

참 궁금한 사람

그래도 얼마나 뻔뻔한지

 

욕심은  또 많지 

그런쪽으로 발달이 되어서

말을 이렇게 하면

이러겠지를 알고

말을 먼저 그쪽으로

유도 하는  뻔한

잔머리를 쓰리도 하고 

 

그 머리속을 꿰뚫어 보고

있는지를 모르고 어리석고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어느날 늦은밤에 보니

아는 동네 유남자 차가 그

집앞에 떡허니 있네

 

정이 뚝 떨어지는것이

사람이라기 보다는 동네서

어떻게 이럴수 있나 싶은것이

 

그러니 동네에서 무시하고

사람 취급을 못받지

벼루는 사람 많더만 아는지

 

하는짓을 보면

악담이 절로 나오는데

 

여기 저기 다 알려서

정말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하고 싶을때가 목까지

치밀어 올라오고

언젠가 세상이 무섭다는걸

꼭 알게 해줘야 겠다는 

 

속이 보이는 거짓말에

영악하기가 치를 떨게 

하늘을 찌르는데

어째 머리가 그쪽으로만

발달을 했을까 

 

어렵게 살았다고 다들 

그런거는 아니더만 

망신 당하고 

혼나지 않으려면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