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물어 보는데도...
순간 내벹는 ..
거짓말 대처 능력은 대단한 사람
무얼 물어 보기가 실은 사람
또 뻔한 거짓말 할까봐
그런 사람이 있다
코앞에서 이것봐
이러면서 증거를 들이데도
아니라고 딱 잡아떼니
얼굴에 철판 깔았고..
아는 지인집에 청소를 해주고
나오는걸 지인이 보고
그여자 거기서 나오더라 라고
아는 지인이 이야기 해주던데
정작 본인은 동호수도 모른다네
내가 어떻게 그집을 아느냐고
시침을 뚝 대단해요 거짓말이
공공연이 유부남 상간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손가락질 하는데
본인만 모르쇠로 일관하고
자식이나 손자한테
부끄럽지는 않는건지
자식이나 손자한테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행동을 하면 좋으련만
자식도 손자도 있는데
알게되면 머라고들 할까
엄마가 동네 유부남이랑
생각이란걸 하고 사는지
참 궁금한 사람
그래도 얼마나 뻔뻔한지
욕심은 또 많지
그런쪽으로 발달이 되어서
말을 이렇게 하면
이러겠지를 알고
말을 먼저 그쪽으로
유도 하는 뻔한
잔머리를 쓰리도 하고
그 머리속을 꿰뚫어 보고
있는지를 모르고 어리석고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어느날 늦은밤에 보니
아는 동네 유남자 차가 그
집앞에 떡허니 있네
정이 뚝 떨어지는것이
사람이라기 보다는 동네서
어떻게 이럴수 있나 싶은것이
그러니 동네에서 무시하고
사람 취급을 못받지
벼루는 사람 많더만 아는지
하는짓을 보면
악담이 절로 나오는데
여기 저기 다 알려서
정말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하고 싶을때가 목까지
치밀어 올라오고
언젠가 세상이 무섭다는걸
꼭 알게 해줘야 겠다는
속이 보이는 거짓말에
영악하기가 치를 떨게
하늘을 찌르는데
어째 머리가 그쪽으로만
발달을 했을까
어렵게 살았다고 다들
그런거는 아니더만
망신 당하고
혼나지 않으려면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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