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이며 풀뽑아서 덮어둔 흙이 페인 물길까지
그것도 모자라서 포도밭에도 깊게 파놓고
중요한것은 힘이 좋은 동물 이라는 겁니다
제가 들어도 묵직한 큰돌을
저 언덕에서 파헤치면서 들어 내놓거든요
지렁이를 잡아 먹으려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쥐를 잡아 먹으려고 그러는건지
차분하게 풀베고 잔디같이
이쁘게 해놓은 언덕을 여기저기 파놓으니
비오면 물길이 날거고 흙이 쓸려 내려오고
야생화심은것들이 다 죽고 파헤처지니
하루이틀 아니고 매일 와서 그러니 걱정 입니다
틀을놓고 잡아야 하는지
구청에 신고해서 아무래도
틀하나 놔달라 그래야 할거 같습니다
오소리나 너구리 담비도 그러려나
암튼 멧돼지는 아닙니다 ㅎ
참나 대체 범인 너는 누구냐 묻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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