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풀뽑다가 만난 찹개구리 일명 으아리네 애칭 봉구리 입니다 ㅎ
폴을 뽑아 가며 점점 다가오는 으아리네에 놀라서
쉬고 있던 자리에서 펄쩍 펄쩍 뛰더라구요.....ㅎ
겨우 펄쩍 한곳이 밭 두덕에서 밭고랑으로 내려왔습니다 ㅎㅎㅎ
이쁘기에 사진 한장 찰칵 해본다고 살며시 폰을 가져다 데는데
어마나 우애 이렇게 참한 포즈로 그자리를 지켜 주는건지요 ㅎ
기특 기특 했습니다 ㅎ
이정도믄 우애 개구리 모델로 손색이 없지 않나요 ㅎㅎ
이상은 으아리네 텃밭에 터줏대감 봉구리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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