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밭에서는 닭도 키우고
토끼도 키우고 강아지도 키우고 그러는데
닭은 제법 커서 알을 낳구요
강지들은 다 큰 성견이 되었네요 ..
작은 병아리 하고
강아지 사다 키웠는데
일년사이 다 자랐더라구요 ㅎ
토끼가 한겨울 새끼를 낳다 보니
두어차례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
추워서 죽은듯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8마리 낳았는데
다섯마리는 죽고 3마리가 살았답니다 .
보여 준다고
주인장이 안고 왔는데 애고 얼마나 이쁜지요
언제 토끼를 만나보고
더구나 아기 토끼를 볼수 있겠습니까.
엄마는 회색토끼 인데
흰색토끼 저렇게 황색 토끼도 있습니다
요즘은 제법 나와서
채소도 먹고 그러네요 이쁘고 또 이쁘고 ㅎ
아기 토끼들이 무럭무럭 잘커주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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