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김장해 주고 점심 먹는 중 입니다.....ㅎ
김장하면 것절이에 수육 아니겠는지요 ...
너도 나도 한자리씩 차지 하고는
정이 듬북 담긴 이야기 꽃을 피우고 왔습니다...
열한명이 먹었어요 ..
김장 가져갈 자손들 김장 하러온 지인들
한바탕 이렇게 김장하고 먹고 떠날 사람 떠나고 ...
이렇게 2020년의 겨울도 하루 하루 지나 가는 중입니다...
아직 한집 남았네요 ㅎ 오늘 시장보고
내일 배추 절이고 모레 김장 합니다 ....
이집 하고 나면 올해 김장 마실도 끝나네요 ..
밭은 심어진 곡식들이 모두 뽑혀 나가서 썰렁하고 .
머라도 심어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불쌍해 보이고 ㅎ
그래도 내년을 위해서 땅도 쉬어야 합니다 ㅎ
겨울은 농부들도 땅도 모두 겨울잠 자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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