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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때는 시골 아는 형님댁에서 커피와 떡볶기를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다가 농장으로 올라왔습니다.
하우스 한바퀴돌고...날이 너무 춥다 보니 천사의나팔꽃은 잎이 자꾸 떨어집니다....잎도 큰데다가 한잎이 떨어지면..
그아래 작은 화분 전체를 덮어 버려서 작은화분들이 빛을 볼수없다보니 하나 둘 줍고 바닥도 쓸고 ..배추 있는것좀 절여놓고 ..
하우스안에 들어왔던 작은 새한마리....참 그새가 굴둑새라고 하네요 ..살펴봐도 어디있는지 안보이네요 오늘은 ..ㅎ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막 내려오려는데 동네 형님이 전화를 주시네요 저녁에 식사나 하자구 그래서 알겠습니다 ..이러구는
동네 사시는 지인 내외분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는 다시 또 그형님댁에가서 커피까지 마시고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으아리네가 그냥 놀기만 하다 온듯한 생각이 듭니다.......ㅎ 이런날도 있어야 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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