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가서 잡곡 사왔습니다 ㅎ
지인들 하고 가서 잡곡을 사서
그 자리에서 볶아 미수가루도 해오구요
이번에는 없는 좁쌀 하고
검정찰보리 한번 더 사왔네요
바라만 봐도 부자 된거 같습니다 ㅎ
이상하게 잡곡 욕심이 많으네요 ㅎ
하얀 쌀밥 보다는 잡곡밥을 좋아해서
마트에서 사다 먹었는데
멀기는 하지만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만저보고 무게를 달고 사오는 재미짐과
조금 더주는 덤이 있음에
사는이의 행복을 느껴 보는 날이였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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