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오늘 아침 8시31분 온도계 영하 11도 .....^^*

^^*!!~ 으아리네~~~ 2018. 12. 14. 10:43



  계곡쪽 대형 하우스 입구 온도계는 영하 11도를 가르킵니다.....위에 사진속 부근온도 ^^*






  여기는 위에 대형하우스 보다 한단계 아래 하우스 움막 입구인데 계곡옆이지만 영하 8도구요  ...위레사진부근온도ㅎ





오늘 아침 으아리네 산속 농장의 온도계 입니다.....


같은 농장 안이지만 윗쪽으로 갈수록 온도가 많이 차이 납니다 ...양지냐 음지냐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위에 영하 11도는 으아리네 농장 중에 제일 산자락 위에 위치한 대형 하우스 입구 온도구요..

영하 8도 되는 온도계는 으아리네 움막 입구에 온도 입니다..

같은 시간에 온도 차이가 언덕 하나 사이로 언덕 이라야 한 삼미터나 사 미터 되려나요 ㅎ

계단으로는 한 열계단 정도 인데 그 언덕 하나 사이로 온도가 3 도 차이가 납니다 ...ㅎ


농장에서 산 아래로 내려 가서 주차장에는 다시 또 삼도나 사도 차이가 나구요 ㅎ

지대가 높아서 주변에서 제일 기온이 낮은거 같습니다 ㅎ

산속에다가 윗쪽이지 계곡있지  안추울수가 없는 조건 입니다 ㅎ

춥지만 공기는 또한 일등 이라는거 ㅎ

좋은 공기와 주변 음직이는 자연들의  지저귐을 어찌 추위와 바꾸겠는지요 ㅎ


감나무의 홍시가 자꾸 줄어 들어서 겨울이 점점 깊어가고...

산새들도 주변에 먹이가 떨어져 가는구나...하는것을 많이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

아침 시간에 한번 저녁 시간에 한번 산새들도 도는 구역을 돌아 다니면서 먹이를 먹는걸 볼수 있습니다 ㅎ

장소 마다 산새들이 들리는 시간이 다르네요 ㅎ

어제는 물까치떼가 오는데 알비노 물까치를 봤습니다 ....하얀색의 알비노 물가치를...

사진 찍기 어렵데요 ㅎ동영상으로 찍었는데 다음에 한번 잘 찍어서 올려 볼께요 ㅎ

색이 이상하지만 동료들이 같이 이동 하면서 살더라구요

그런데 적한테는 잘띄는 색이어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알비노녀석 또 오겠지요 아마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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