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보다는 눈이 살짝이 더 온듯 합니다....
강아지들도 쉬하러 다니려면 눈이 털에 묻어 척척하니 추울듯해서 또 저도 다니는데 미끄럽기도 하구요 ㅎ
그래서 사람 다니는 길만 비자루로 쓸어 내리는데 애휴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ㅎ
농장에 사람들이 다니는 곳을 모두 쓸고 나니 두어시가 넘어 섭니다 ...
그래서 차한잔 마시고 아침겸 점심겸 해서 배추 우거지국에 밥한그릇 뜨겁게 말아서 한술 떴습니다 ..
날은 어제 보다는 조금 풀린듯 합니다....다음주가 제일 춥다고 해서 우리 강아지들이 걱정이 됩니다 ...
얼마나 추울런지 만약데 많이 춥다 하면 우리 강지들하고 농장에서 하루 자야겠습니다...온도를 한번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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