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하 7도까지 내려간다는 소식에 으아리네는 어제 밭에 남은 배추들 모두 손질해서 하우스 안으로 옮기고...
동과호박 주문 받은거 얼가봐 모두 옮기고는 추위에 혹시나 냉해 입을것은 없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고 나니 늦은 밤이네요...
밭에서 배추 담은봉자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언덕위로 하우스까지 오르기를 열댓번에 ..힘도 들었지만
옮겨 놓은 배추들에 동과호박을 바라보노라니 피곤이 사라 집니다....
옮겨 나를 때는 몰랐는데 일을 마치고 움막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면서 몸좀 녹이고 일어서려는데..
다리에 알이 뱄네요 ㅎ 허리도 뻐근한게 ㅎ 내일 아침 힘좀 들겠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아침에 일어 나기가 거뜬 하네요 ㅎ 영하 7도 보다는 기온이 높지만...
얼른 준비하고 농장에 가보려구요 ㅎ 우리 강쥐들은 잘잤는지..물은 안얼었는지..
여기저기 살펴 볼곳이 많습니다 ㅎ
추운날 입니다.....건강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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