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으아리네 산속은 얼음이 가득 합니다 ...
연못에도 얼음이 작은 다라이에도 얼음이 바닥까지 꽁꽁 이고..
매일 다니는 길에도 얼음이 그냥 있네요..
도시가 영하 2도다 그러면 산속은 영하 7도는 됩니다
그러니 요전같이 도시가 영하 5도를 넘어서면 산속은 영하 10도가 넘지요
그러다보니 매일 영하 10도의 오르내림을 하는지라
땅이 얼어서 부풀어 올랐다가 내려갔다가
평평 했던길이 울룩불룩 들쑥날쑥 합니다
잘못 다니면 발이 삐끗 할정도로 부풀어 올라 있네요
주차장부근은 땅이 녹아 질척하니 진흙인데
조금만 산쪽으로 올라와도 거기서 부터 다시 꽁꽁 입니다
대문도 땅이 부풀어 올라서 문짝이 안맞아 닫기도 어렵고 열기도 어렵고 ㅎㅎ
내집인데 문을 따도 문을 잘 못엽니다 이런일이 ㅎㅎㅎ
우야둔둥 으아리네 산속은 아직도 레디꼬~~~ 레디꼬~~~ 겨울왕궁 이라는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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