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앞에 장미꽃 새순들도 올라오고 ㅎ

연못 앞에 장미들도 새순을 올려주고 있는데...

얼마 않있으면  빨간 장미가 피지 싶습니다 ....^^*

산속은 아직 누런 겨울인데 ..

이제 들녁 주변이 제법 푸릇 푸릇 해지고 있습니다...

밭들도 이쁘게 단장 하고 곡식들이 자리 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곳 저곳 부지런한 농부들의 손길이 느껴지고

벗꽃은 꽃비가 되어 꽃송이가 한잎 두잎 꽃잎을 떨구는 중입니다...

아직은 흐드러지게 많이 피어 있지만 이번주 비소식에 많이 질거 같으네요 ㅎ

오늘도 강지들과 멋진 벗꽃길로 산책을 다녀 왔답니다 ㅎ

좋은 하루들 되시고 건강 조심 하시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