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뽑다가 보니까 벌금자리 나물들이 제법 보이네요 ....^^*
친정엄마가 좋아라 하시는 벌금자리 나물 인데 상추 것절이 하듯이 버물이 버물이 해서 먹으면 맛납니다
밥비벼 먹으면 벌금자리 또한 훌륭한 밥 도둑 이네요 ㅎ
저 나물 옆을 살짜기 들어보며 한가운데 뿌리가 있습니다...
낫으나 칼로 스윽 베어내서 티검불 없이 잘 다듬어야 합니다 ㅎ
흙은 별로 없는데 가느다란 검블이 많이 불어 있어서 손질 잘 하셔야 하네요 ㅎ
풀뽑다가 먹을 나물은 패스~ ㅎ 안뽑고 남겨 두고 풀 다 뽑고 나서 별도로 나물만 회수 합니다 ㅎ
요즘 벗꽃도 만발하고 복숭아 꽃들도 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
라일락 꽃도 꽃봉오리를 올리고 있고 이제 봄날도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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