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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에.. 고추장에 요즘 몇일째 종일 밖에서만 음직이다 집에오니 감기는 든데다가 쬐메 힘이 드네요....ㅠ
어제는 고추장 만들어서 소금간해서 놓고 왔습니다, 소금이 녹으면 내일 마져 간해서 항아리에 담으려구요...
어제 오늘 이틀 불앞에서 앚아 있으려니 연기는 맵지만 따뜻함에 매운 연기도 녹아 내리네요 ^^*
연탄을 가져다 달라고 주문했더니 오늘 오전에 일찍 가지고 오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시골인데 오전 9시 반쯤에 왔는데 풀에 이슬이 있어서 차가 올라가지를 못해서는 그냥 주차장 한쪽에
연탄을 600장을 내려놓고 연탄 아저씨가 그냥 가셨네요...그연탄도 오늘 올리고 날이 추워 진다고 하니까
무우도 덮은거 모두 뽑아다가 통에 넣어 보관해야 하고 배추도 추우면 안얼게 덮어야 하고....애휴...
겨울채비가 모가 이리 바뿐지요 ㅎ 일단 날이새변 고추장을 마져 마무리 해놓고..
연탄도 동네 지인께서 연탄은 경운기로 해주신다 하니 농장으로 올려야 하구..
내일 오후에 비가오면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이일저일로 으아리네는 많이 바쁠거 같습니다.....
야식좀 먹으면 잠을 좀 푹 자려나 싶어서 국수 삶았어요....같이 한그릇 하시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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