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온다기에..
삼성 서비스 센타에 전화를 해봤네요
청소기 모델알려주고 재고가 있는지
부러쉬가 고장이 나서요 ㅎ
그랬더니 재고 있다고 ..
전화 예약 가능 하다고
친절하게 말해 줍니다
제전번으로 예약이 되어
딸이 가서 가져와도 된답니다 ㅎ
딸한테 오면서 서비스센타에 들려
주문한거 사오라 그랬더니
두개를 사가지고 왔네요 고맙게도 ㅎ
부러쉬가 고장이 나서
강지들 털청소 할때 마다
쑥빠지고 쑥빠지고
애고 승질도 나고
사러 가야지 하면서도 못갔거든요 ㅎ
딸래미가 사와서
교환을 해서 쓰니 어마나 이 딴세상 ㅎ
시골사람 다 됐나 봅니다 ㅎ
고장나면 금방 가서
사거나 그랬는데 불편해도 고처쓰고
그러는 버릇이 생겼네요 ㅎ
간식으로 과자도
이것저것 사왔어요 심심할때 드시라고 ㅎ
원래 군것질 절대 안하거든요
일년가야 과자 하나 안먹습니다 ㅎ
그런데 한개 두개...
먹어 집니다 있으니까 또 ㅎ
우야둔둥 청소기 들고 사는 사람인데
제일 좋은게 딸보다 저 부러쉬 입니다 쉿 입니다요 ㅎ
수시로 사용 하는데 사용 할때 마다
음메 조은거 하고 있습니다 ㅎ
딸램아 고맙데이 잘쓸께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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