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아침에 대형 연동 하우스 열러 들어갔더니 누룩뱀이 어슬렁 ㅡ,,,ㅡ

^^*!!~ 으아리네~~~ 2019. 8. 25. 10:50


















대형 연동 하우스가 3동인데 철동같이 막아서 들어올때가 없을건디 어찌 들어왔을까요  대체 ㅎ

어디가 또 뚫렸나 봅니다 ..ㅎ 산속이다 보니 쥐가 있습니다 ㅎ

아마 쥐가 어디를 또 뚫어 놨나 봅니다 ...뱀은 머리만 들어가면 어디든 다 들어 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길이든 하우스 안이든 항시 조심 또 조심 해야 할듯 합니다 ..

항상 낫하고 뱀집게는 들고 다니는데 요즘은 하우스안데 들어갈때 뱀집게 안들고 갔었거든요

천천히 어슬렁 거리기에 얼른 가서 뱀집게 가져다가 머리는 안보이니 어쩝니까 보이는 꼬리쪽을 얼른 잡았네요 ...

언제 봐도 비호감인 생물 입니다 ㅎ 집게가 없었다면 우애 햇을런지요 ㅎ

잡아다가 멀리 산쪽으로 보내 줬습니다 ........다시 찾아 올까요  그럼 안되는데 ㅎ

크기가 몇년 자란녀석 같더라구요 그러니 이곳도 잘 알고 있을테지요..ㅎ

살려 줬으니 멀리가서 너사는곳에 가서 살고 으아리네 하고는 다시는 만나지 말자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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