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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동네에 아주 귀엽고 이쁜 아기 천사가 탄생 했습니다 .......^^*
농장 주변 동네에 사는 지인의 늦둥이 아기인데 세상에 이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ㅎ다문화 가정 입니다 ...^^*
이름은 전유라 ....ㅎ 삼남매중 막내 이구요..언니는 유림이 오빠는 유빈이 우리 저 막둥이는 유라....이름도 이쁘지요 ^^*
아기가 복덩이 인가 봅니다 ㅎ 아기 낳고 아빠가 땅을 삿네요 ㅎㅎ아기가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아기 아빠가 저희 하우스를 이번에 하나 지어 주었습니다...얼마나 꼼꼼하고 틈실하게 잘 지어 주는지요 감사했네요..
겨울에 추울가봐 안춥게 이리저리 살피고 또 살피고 아기 아빠가 말은 느린디 행동은 날다람쥐네요 ㅎㅎ
포도밭에 하우스 비닐도 벗겨야 하는 자기일을 뒤로 하고 우리 하우스를 먼저 지어준 고마운 지인 입니다..
어제까지 주문 받은 깻잎이며 포도즙 청양고추 모두 택배로 배송 끝냈네요...오늘은 아기 아빠가 지어준 하우스
말끔히 청소하고 주변정리도 이쁘게 하려구요....새로지은 하우스에서 으아리네 미니 연못이 아주 이쁘게 잘 보입니다 ㅎ
된장 고추장 간장 항아리와 연못의 연잎들 연꽃 씨방 맺은 풍경이 그대로 이쁘게 보입니다. ..그림 같네요 ㅎ
우리 동네 아기천사가 이아침 사진을 보니 더보고 싶네요 ㅎ얼른 들어가야 겟어요 시골에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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