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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많은 비를 동반한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해서는..밭에 있는 상추들과 ....동그란 마디호박 ...그리고
가지 열린것 등을 따서는 저희 엄여사한테 가져다 드렸습니다 ....엄여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엇그제 상추 가져온거두 12분이서 나누어 드셨다네요 ㅎ 상추를 포기채로 꺽어 드렸거든여 ㅎ한잎두잎이 아니구
한분당 3포기씩 가져가셨답니다 ....고맙다고 잘먹겠다고 하셨다구 좋아라 하십니다 ...ㅎ
오늘 가져다 드린 야채들도 동무들 오시라해서 모두 나누어 드리시면서 즐거워 하실 엄여사님을 생각하니
저또한 기분이 흐믓 합니다 ...저희 엄여사님이 제곁에 오래 계셔 주시는한은 저희 엄여사님 동무분들은
아마 한여름 장마철을 비롯해서 사계절 싱싱한 야채는 안사드시어도 되시지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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