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연못 속에는 구정이 지나면서 부터 음직이는 자연들이 가득 합니다...
북방 산개구리들의 울음소리를 시작으로...알을 낳고
도룡용들이 뒤를 이어 연못에 나타 나면서 어느새 알들을 여기저기 낳아놨습니다
더 이상의 영하 기온은 없었으면 합니다만
그래도 산속이고 5월 초에도 서리가 내리는지라 걱정이 많이 되는 자연들 입니다..
올해는 더 일찍이들 알을 낳아서 그동안 영하 10도가 되는 추위속에
여러번 노출이 되었던지라 제대로 부하를 할런지 모르겠네요..
으아리네 걱정이 다 필요 없는 걱정이였다고
보란듯이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면서 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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