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에만 몇 계절을 맞이 하는 건지요...
오전에는 겨울 이지만 구름에는 가렸어도 햇님도 보이고 ..
춥지는 않은 봄인듯도 하다가.. ...
비가 또 오다 말다가 ...다시 또 한여름 소낙비 같이 비가 오더니..
지금 밖에는 ...눈이 또 이렇게 펑펑 오고 있습니다...
이눈이 올해의 마지막 눈이 될런지.... 또 올런지는 모르지만..
몇시간 만에 온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였습니다..
밤까지 계속 온다고 해서 약간 걱정이 됩니다....
하우스 위에 쌓인 눈들은 무게를 못이겨서...
스르르 스르르 흘러 내리는데 눈의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
.
차가 시내로 나갈수는 있으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이러다가 으아리네 오늘 산속에서 고립 되는것은 아닌지요 ...구해 주세요 ㅎ
잠시 라도 멎어야 길이라도 쓸어 내는데........우야누 이일을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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