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20개 깨서
맛소금으로 간하고
두부하고 새송이버섯 썰어서
소금 조금 뿌려놓고
그위에 밀가루 살짝 뿌려놓고
맛살하고 햄도 썰고 해서
두부전 버섯전 해물동그랑땡 햄전 맛살전
제사를 안지내니 꽃이 안하고
애들 먹을거라 그냥 저렇게
하나하나 따로 부침해서 먹네요
누구 줄때도 담기도 좋고
먹는사람 꽃이 안빼서 좋고
어제 배추것절이 잡채 부칭게 해놓고
설걷이 하고나니 6시 반이네요
얼가봐 물조금 틀어 놓고
강지들 산책에 6녀석들 밥주고
고속도로타고 왔다갔다
세군대 배달하고 집에오니
밤11시 정도 된듯 합니다
반찬통7개씩 ..
이쁘게 담아 놓고 보니 이쁘던데
그사진을 못찍었네요
산속에 추운 움막서
정신 없이 할때는
문도 열고 해도 몰랐는데
오늘 아침 가슴이
답답한것이 목도 잠기고
밥은 안먹어 가는데
겨우 먹고 감기약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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