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황금개띠 해라는데 ...
새해 선물로 우리 반려견 보스턴테리어 머스마 털실로 때때옷 떠서 입혔습니다 ㅎ
머스마라서 쉬하는데도 불편하지 않게 터서 떴습니다 ㅎ
다른옷은 입히기만 하면 입히기도 힘든옷을 귀신같이 훌러덩 벗어 버리는데
이번 털실로 떠서 입힌옷은 우애 좋은지 벗지를 않고 잘 입고 있습니다 ㅎㅎㅎ
웅크리고 자더니 아주 두다리 쭈욱 뻣고 코를 골고 자고 있네요 ㅎ
60코 잡아서 떠줬는데 털실 3개 들어 갔습니다 ..ㅎ
좋은지 입고 자는거 보니 좋으네요 ㅎ 아직도 5 마리 옷 떠야 합니다 ㅎ
덩치 작고 털이 짧은 녀섯들 부터 떠주고 있습니다 ㅎ
덩치큰 녀석들은 마지막에 떠줄라구요 ㅎ
우리 봉돌이 올겨울 안춥고 따뜻하게 보내거라 ㅎ
아긍 떠놓고 보니 따뜻하니 포근해 보입니다 ...떠준 보람 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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