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바람이 솔솔 부는 시원한 아침을 맞습니다.......^^*

^^*!!~ 으아리네~~~ 2014. 6. 10. 08:50

 

 

 

 

 

              

                      하늘은 뿌옇고 창문을 열어보니 불어 오는 바람은 반갑기만 합니다....

                      세탁기 돌리고 가족식사 챙기고 우리집 막내둥이 강지들 4 마리 밥챙겨주고 쉬한 패드 갈아주고...

                      물통에 물 새로 가득히 갈아주고...청소기 돌리고 환기도 시키고....

                      일보고 시골 농장에 들어가서 오늘은 가지 아랫순과 잎도 따주고 머릿속은 하루 일과로 줄을 섭니다..

                      아 또 있네요 앵두도 따야하고 포도밭에 작아서 안매준 포도순도 매주어야 하고...ㅎ

                      그래도 오늘은 불어오는 바람을 친구삼아 멀리멀리 그 바람타고 날아가 보렵니다...

                      나가기전에 이쁜 강지들하고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