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뿌옇고 창문을 열어보니 불어 오는 바람은 반갑기만 합니다....
세탁기 돌리고 가족식사 챙기고 우리집 막내둥이 강지들 4 마리 밥챙겨주고 쉬한 패드 갈아주고...
물통에 물 새로 가득히 갈아주고...청소기 돌리고 환기도 시키고....
일보고 시골 농장에 들어가서 오늘은 가지 아랫순과 잎도 따주고 머릿속은 하루 일과로 줄을 섭니다..
아 또 있네요 앵두도 따야하고 포도밭에 작아서 안매준 포도순도 매주어야 하고...ㅎ
그래도 오늘은 불어오는 바람을 친구삼아 멀리멀리 그 바람타고 날아가 보렵니다...
나가기전에 이쁜 강지들하고 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
^^*!!~~~~~~~~~~~~~~~~~~~~~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리는 빗님하고 나들이 오신손님 ........^^* (0) | 2014.07.04 |
---|---|
앵두 나무에 앵두가 주렁이 주렁이 합니다....^^* (0) | 2014.06.19 |
바쁜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0) | 2014.06.06 |
어느새 라일락도 꽃을 피웠습니다.........^^* (0) | 2014.04.29 |
복사꽃같이 이쁜 우리들의 아이들이...... (0) | 2014.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