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하모니장학회와 귀한 인연이 되기를 바래 보면서...........^^*

 

 

 

 

 

자동차 검사가 가까워져서 검사를 맡으려고..

집주변 지인한테 가겠노라고 전화를 드리고 출발을 하고는..

시골길을 절반쯤 나왔을까 전화 한통화가 와서 보니  시골 동네 부녀회장님 이네요

비를 맡으면서 어르신들 하고 들깨를 심기에..점심이라도 사드리려고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안되서

그냥 차검사나 맡으려고 나서는 길이였는데 ...

여보세요 ~~언니 왜 전화했어요 이럽니다  ㅎ

 

이렇구 저렇구 상황을 말하자니 가까운곳에 검사 맡을수 있다며

한곳을 이야기 해주면서 그리로 가라네요 ㅎ

대충  알거 같기에 가봤더니 그곳 대표라는 분이 들어 오시라고 안내를 해주시고..

검사비를 내고 나니까 차한잔 하시면서 기다리시라고 사무실로 안내를 하시네요..

들어가서 시원한 차를 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대전 지역에 사는 학생들 장학금도 지원해 주시고 봉사 활동도 하신다고  ㅎ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도 지원해 주시고 ..

고아원에 봉사활동도 해주신다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우애 그냥 지나칠수 있는지요 ㅎ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후원서 한장 썼습니다 ㅎ

 

대표님이 장학회 회장님이시라고 ㅎ

옆에 장학회 사무국장님이시라고 한분더 계시더라구요 ㅎ

회장님이 사주신 점심 맛나게 한끼 하고는

으아리네 농장 구경 하시겠다는 두분 모시고 와서는 시원한 블랙아이스 커피 한잔 대접 하고는

내집에 오신 손님 우애 그냥 보내겠는지요 ㅎ

사양하시는 두분께 농사지은 마늘 한접씩 손에 들고 가시게 했습니다  ㅎ

넓은 오질앞 한번 더 펼쳤습니다 ㅎ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 분들과의 인연이 실망이 아닌 귀한 인연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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