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강지 두녀석 옷을 이렇게나 많이 사왔네요 ...
실내복하고 실외복하고 간식하며 잔득 가져 왔는데
진즉 주인공들은 멀리 병원에서 수술하고 회복 중입니다.
시커먼 저 작은녀석 어제 겨우 턱 보호대 뺏다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동영상 찍어 보낸거 보니 잘까불고 놀기는 하는데 ...
을메나 아프겠는지요..두녀석들 아직 수술한 자리 실밥도 안뺏습니다..
여기서 병원오가면서 입힐거며 사왔는데 ...
닝겔 꼽고 소독하고 하는데
무슨 옷을 입히냐고 아들한테 잔소리 들었어요 ㅎ
여기 오면 입히 라네요 필요하면 사서 입힌다고 ...
이번주에 실밥 뺀다고 하긴 한거 같은데 완전히 아물면 실밥 빼면 좋겠어요 ..
일찍 빼니까 햛고 그래서 수술자리 터지더라구요 ..
오래전에 그런녀석 있어서 고생좀 했습니다..
애고 우리 꼬맹이들 보고 잡어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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