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비 하고
석회 후치황 맞춤밑거름
붕사 이렇게 뿌려 놓고
4시반쯤 밭좀 갈아 주십사
지인한테 부탁을 드렸더니
5시쯤 넘어 오셔서
밭을 갈아 주셨습니다
비가 일주일에 한번씩 오다보니
땅이 약간 질어서
담주정도에 갈을까 했는데
목요일에 또 비가 온데서
그냥 밭을 갈기로 하고
혼자서 퇴비 뿌리고 그랬더니
오늘 아침 쬐메 몸이 뻐근 합니다 ㅎ
혼자 퇴비 한 40여포 넘게 뿌렸거든요
한포대가 20키로 이니 애긍 ㅎ
오늘은 밭 고르고
비닐까지 마저 씌우려구요
그래놓고 담주정도 부터
마늘 쪼개서 심을까 합니다
그럼 작년하고
거의 같은 시기에 심는 거네요
오늘도 밭에서 종일 놀아야 할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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