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춥고 한낮에나 그나마 영상 1도 라도
문을 열어 습기라도 내보내는
환기라도 시킬수 있으니
먹걸이는 아침 저녁 보다는
낮에 하는게 좋습니다 ㅎ
겨울날 준비도 어지간히 끝냈고
하우스안에 이리저리 화분정리에
정리정돈만 겨울동안 하면 됩니다 ㅎ
해서 오늘 부터는 간식겸 식사로
고구마와 계란을 먹자 그럼서
찜기에 쪘습니다..
한시 넘어서 부터
밥안치고 고구마찌고 계란도 찌고
멸치 무침에 청태 궁채까지 반찬으로 하고
마늘 심고 남은거 손질하고 판매하고
아주 작은 꼬맹이 마늘들 손질해서
까놓은거 일부는 냉장고에 넣고
일부는 마늘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 놨습니다
물얼으면 안되다 보니
조금 틀어서 졸졸 나오게 해놨네요
마늘만 갈아 놔도 주부들은
반찬하나 금방 하지요 ㅎ
이제 커피 한잔 하면서
산속살이 겨울에는 정말 야생이구나 ..
싶은 생각이 드는 이시간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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