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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주으면서 산밤도 조금 주워 와서 쪘습니다.....역시 가을 밤이라서 맛잇습니다..........^^*
달달한게 밤까먹는 재미도 모처럼 느껴보는 여유 입니다 .....ㅎ 으아리가 참 이런거 좋아라 하는데 ㅎ
어찌 하다보니 야생화 키우면서 정말 하고푼 멋진 일들은 잠시 뒤로 밀어두고 이렇게 밭에만 정신을 ㅎㅎ
이거 모두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채금 입니다 ㅎㅎ 밭에서 놀자고 하신 ㅎㅎ
밭에서 같이 안놀아 드림 삐지심니다 ㅎㅎ 그래서 바쁘게 밭에서 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어드려야하구 ㅎ
오늘은 이밤들고 마실거 하나 준비해서 밭으로 가야 겠습니다 ㅎㅎ
저 찐밤 다 먹을라믄 오늘도 밭에서 수다 떠는 시간이 길어질거 같습니다 ㅎㅎ
밤을 반만 덜어서 가지고 갈까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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