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지나서 부터는 밭갈고 농사 준비를 해야 해서 5월 부터는 바쁘네요
얼마 안남은 5월 이기에 그전에 농장 안에 이곳 저곳 정리도 하고 봄꽃도 심어 놓고 하우스도 이쁘게 마무리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도 바쁘고 손도 바쁘고 다니는 길에 굴러 다니는 돌하나도 내손으로 주워 놓고 하다보니 ..
작은 돌하나도 으아리네요 작은 꽃 한송이도 으아리네 입니다 ...
고개를 돌리면 일이 없고 바라보면 일이고 그런게 시골 생활로 아시면 되십니다 ㅎ
세상 쉬운일이 어디 있는지요 ㅎ 시골에서 살려면은 전천후 수륙양용 차 처럼 모든것을 모든곳에서 다 할줄 알아야 하네요 ㅎ
비가와도 해야하는일이 있고 눈이와도 해야할 일이 있네요 ㅎ
혹여 전원생활 꿈꾸시면서 귀농이나 귀촌 생각 하신다면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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