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보이는 산들도 초록으로 옷을 갈아 입으면서 이리봐도 저리를 봐도 초록의 아름다움이 가득 합니다...
춥다 춥다 그런게 지난달인데 ㅎ 얼음이 얼고 눈이오고 3월에도 그러더니 ..
아니 열흘전만 해도 벗꽃에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 했습니다 ㅎ
그런데 지금은 진달래도 늦잠잔 진달래만 몇나무 피어 있을뿐 모두 초록으로 변한지 오래 입니다
들녁 밭에는 어르신들이 심어 놓은 감자들만 살포시 싹을 올릴뿐 아무도 모종하나 안심은 상태 입니다
지금 심으면 냉해를 입어서 못심네요 ㅎ
어버이날은 지나서 심어야만 냉해를 피해서 두번 심는 일을 안합니다 ..ㅎ
애고 벌써 초록이 짙어지고 보니 으아리네 어제 오늘 밭에서 풀뽑느라 심드네요 ㅎ
그래도 풀과의 전쟁이면 어떻습니까 ㅎ
저렇게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농사도 짓고 자연도 가꾸면서 산다는거
건강만 따라준다면 죽는그날까지 행복하지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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