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털려고 닐선을
전기에 연결 하려고 하는데
먼가 작은게 음직 이더라구요
멀리서 보니 머가
뭉뚱한게 못보던거 같아서
가차이 가서 보니 작은 도마뱀인데
도마뱀은 겨울잠 안자나 봅니다
아니면 아직
기온이 높아서 그런가
그런데 왜 꼬리가 잘렸을까요
밤에 먼가에 위험을 느껴서
도망가다 그랬나 봅니다
들깨 다 털고 찌거기
밭에 뿌리려고 하다가 보니
포도밭 가장자리며 언덕을
밤새 오소리가 와서 다 파놨습니다
어쩌면 그 오소리가
범인 일수도요
너무 푹푹 돌을
꺼내가면서 파놔서
하늘만 보고 하는 포도농사
발목 삐끗하기
딱 좋습니다
걱정이네요
오소리 때문에 매일 와요 매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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