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
감나무 잎들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양이
달라 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열개씩 떨어졌다면
하루가 다르게
두배는 늘어나는 현실에
으아리네 비자루 들고
낙엽 쓰는 시간도 늘고 있다는거 ㅎ
그런데 말입니다
감나무가 두 그루인데
포도밭 언덕에 감나무...
그 아래 북방 산개구리가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비자루질에 놀라
폴짝 뛰는거 보고
우연히 본것 이려니 했는데
날마다 아침 저녁 ..
수시로 감나무 낙엽을 쓸다보면
근처에서 자주 보입니다
봄에 연못에서 알을 낳고
안 보이던 개구리들이
가을이 되어 가니 작은 개구리 부터
큰개구리들까지 자주 보입니다
겨울잠을 자기전에
많은 먹이를 먹고자 하는것인지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손 한마디 만한 개구리 부터
사진속 개구리같이
큰 개구리들이 자주 보입니다
우야둔둥 ...
자주 보이니 좋기는 한데
먹이 사슬...ㅎ
그 긴짐승도 나타 날까봐
긴장이 돼기도 합니다 ㅎ
그래도 언제 만나면 반가운
북방 산개구리들 이랍니다 ㅎ
자슥 멀 먹고 살았는지
덩치도 있고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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