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기로 하고 묵은지 쫑쫑 썰어서 조금 넣고 만두 몇개 넣고 라면 사리 까지 넣고 끓이는데
냄새가 아주 그만 입니다 ㅎㅎ 만두 툭툭 반으로 갈라서 밥하고 먹는데 맛있네요...^^*
한겨울에 김치국에 찬밥 넣고 푹 삶아서 먹으면 어렸을때 기억이 납니다 ㅎ
엄마가 그렇게 멸치 넣고 끓여 주면 왜그리 맛이 있엇는지요 ㅎ
가끔 그생각에 김치죽도 끓여 먹고 ,.....그러네요 ....^^*
한겨울에 추운곳에서 추억을 끓여 먹는다는거 이거 모르실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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