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주문한 분이 계셔서 가지를 따와서 가지줄기를 가지런히 똑같이 다듬는데
어느새 와서는 가지위에 떡허니 버티고 눈하나 끔적을 안하고 저렇게 있습니다 ...ㅎ
가까히 가서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도 너는 찍으세요 이러네요 ㅎㅎㅎㅎ
야생화 하우스안에 여러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ㅎ요즘 저녁에는 울더라구요 새처럼 고운 목소리로ㅎ
약을 안치고 하다보니 땅에도 지렁이가 많습니다....아마 지렁이나 풀벌레들 잡아 먹고 사나봅니다...
볼수록 이쁘고 귀여워요 ㅎㅎ 누가 연출을 한거두 아니고 저렇게 있더니 가지를 들으니까 폴짝 뛰더니.
통나무 잘라놓은 화분 받침에 가서는 반듯이 서서는 만세 자세롤 있었네요 ㅎ
그사진도 찍었어야 하는데 ㅎ그 좋은 포즈를 놓쳤습니다...아무래도 봉구리 게시판도 하나 마련해야 할까 봅니다 ㅎ
^^*!!~~~~~~~~~~~~~~~~~~~~~~
'삶의 넋두리 > 이러쿵 저러쿵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 전에 찍은 으아리네 계곡 동영상 입니다..........^^* (0) | 2014.08.18 |
---|---|
가지가 가지고 있는 좋은 효능들 입니다........^^* (0) | 2014.08.05 |
한겨울 잠을 자던 자연이 붓을 들었습니다........^^* (0) | 2014.04.17 |
요즘은 으아리네 야생화들의 웃음 소리가 들립니다...........^^* (0) | 2014.04.03 |
봄 냉이 캤습니다~~~~~~ ^^* (0) | 201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