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똑똑해서 먹이가 많은 연못 주변이나 대형 하우스에 불켜져 있으니 모여드는 벌레 잡아 먹으려고 하우스 주변에서 자주 만납니다 ㅎ 자슥 너도 건강하자 ㅎ 멋진 신사 같아요 ㅎ 슥슥 만져 보고 싶은디 독이 있다고 해서 장갑 꼈을때만 등은 슥슥 만져 봅니다 ㅎ

산속에는 흔하지 않은 곤충들이 참 많습니다 매일 보는 하늘소 들과 사슴벌레 장수 풍뎅이 등등 ㅎ 정확한 곤충 이름 아시는분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ㅎ

두꺼비가 몇녀석 살고 있어요 농장안에 ㅎ 사진속 옷을 붉게 입은 두꺼비와 중동전 군인이 입던 군복같은 무늬의 옷 그러니까 사진속 두꺼비는 붉은옷 이라면 또 다른 두꺼비는 색이 아이보리색에 고동색 무늬을 지닌 두꺼비죠 ㅎ 그런데 저 사진속 두꺼비가 요즘 자주 보이는데 계곡쪽 에서 대형 하우스 주변에서 자주 봅니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ㅎ 그런데 밤새 그러고 있었는지 대형하우스 아래 흙을 조금 파고 궁디만 숨겼어요 ㅎ 흙이 별로 없거든요 저곳이 더 깊이 팠으면 하우스로 물들어올뻔요 ㅎ 아무튼 별탈없이 잘자라고 자주 보면 좋겠습니다 ㅎ 똑똑한거 같아요 두꺼비가 대형하우스에 밤에 불이 켜있어서 나방들이 모여 드는데 아마 그 벌레들 잡아 먹고 사나 싶어요 지렁이도 많구요 ㅎ 우야둔둥 또보재잉 ㅎ

습관이 되어서 .. 오늘 아침도 새둥지를 가봅니다 둥지 가장자리에 보이던 아기새 부리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해서 그냥 사진 찍을때 처럼 기웃대는데 어디서 날아왔는지 어미새가 근처에 오네요 한번 둥지옆에 앉았다가 날아가고 한번은 머리위를 낮게 공격하듯 비행을 하고 근처에 있는것은 확실 한듯 합니다 아기새들이 근처에 있으려나요 ㅎ 오늘도 되지빠귀 어미새가 보여서 잠시 나마 아기새 보는듯 반가웠습니다 ^^*

2023년 6월 10 아침 사진 입니다 .... 9일날 애들 밑반찬 해주고 하느라 하루 종일 바뻤네요 그래도 저녁에 볼때 아기새들 부리가 둥지 밖으로 나와 있었어요 강지 산책시에 그런데 어제 아침 10일 아침 같은 시간에 둥지를 보니 둥지는 헝하니 아기새는 온데간데가 없구요 어미새는 저렇게 앉아 있다가 빈집을 지키는지 알품듯 저러고 있네요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둥지 가까이 가니까 어디서 날아와서 빈둥지에 앉아요 글쎄 아기새가 변을 당했나 싶기도 하고 허전해서 빈둥지 품나 싶기도 하고 저새가 땅에서도 잘다니더라구요 벌레 잡아 먹나 몰라도 아기새가 안보여서 서운하고 당황되고 나쁜일 당했으면 어쩌나 어미새가 가슴아프겠다 등등 별생각이 다드는데 어미새가 공격을 시작 했어요 주변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저를 향해 날..

2023년 6월8일 어제 보다는 하루 사이에 살이 안보일정도로 털이 제법 많이 났습니다 둥지에 아기새 사진 찍으려는데 어디선가 어미새가 날아 왔어요 ㅎ 그래서 어미새도 찍고 아기새도찍고 아기새가 털만 수북히 보이고 부지만 살짝 보입니다 이게 아기새 사진은 마지막 입니다 왜냐믄 어제 아침에 보니 아기새가 없어요 글쎄 저렇게 털이 나서 이소 시킨건지 나쁜일을 당한건지 ... 왜이렇게 서운 하던지요 ..

20223 년 6월 8일인데 하루 사이에 깃털이 제법 많이 났습니다 ㅎ 어미새는 어디갓나 안보였어요 ㅎ 정말 자라는게 빠른거 같습니다 ㅎ 눈을 떠서 사진도 못찍겟어요 놀랄까봐 ㅎ

오늘의 아기새들 모습 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요 ㅎ 아니 이제 입은 모두 둥지 밖으로 내밀고 ㅎ 어미새 기다리는 걸까요 ㅎ 눈도 뜨고 있고 입도 벌리고 날개에 색도 조금씩 나타내고 ㅎ 내일은 어떻게 변할까요 ㅎ 산새들의 세상은 참 바쁘게 지나 가나 봅니다 ㅎ 내일이 궁금해 지는 이밤 입니다 ㅎ

오늘은 이렇게 자랐어요 아기새가 ㅎ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 봐요 산새들은 점점 엄마 같은 고운털이 나겠지요 ㅎ 눈도 한녀석은 뜨고 있어요 ㅎ 내일은 눈다 뜨겠네요 보이믄 사진 못찍지 싶어요 ㅎ 놀라믄 찍지 말아야지요 ㅎ 몇일이나 사진을 더 찍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 어미새는 몰라도 아기새들은 ㅎ 이상은 되지빠귀새 오늘 이시간 상황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