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룡용과 북방산개구리가 흐릿하지만 보이네요 ㅎ 어제 2월 16일 오전에 찍었는데 바람도 불고 햇님도 방긋 어리어리 해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물속이 그리고 사진찍게 가만히 있어줘야 말이지요 모델이 ㅎ 수고비를 안줘서 그런지 자꾸 풀속으로 숨어 버리니 그래도 어리어리한 물속을 찍었는데 산개구리도 도룡이들도 보이네요 아마 눈에 익은 보이는 사람만 보일걸요 ㅎ 카테고리 없음 2021.02.17
으아리네 산속 오막살이 입구 전경.....^^* 추운 겨울 ...... 눈이 와야 볼수 있는 전경 이지만 같은 겨울 이라고 ... 같은 그림이 나오는건 아니라서 어느해는 눈이 없고 어느해는 눈이 많고 .. 눈도 오는 양이 다르다 보니 매번 다른 겨울의 눈그림 입니다 .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르고 살아 숨을 쉬어야만 저렇게 이쁜 눈그림을 볼수 있기에 오늘도 이렇게 손가락 음직이고 따뜻한 커피도 한모금 목넘김 할수 있음에 감사 하면서 한겨울 이밤에 우는 부엉이 처럼 항상 있던 자리에 서있는 소나무 처럼 으아리네도 지금의 이자리에서 열심히 하루 하루 꼬무락 거려 보렵니다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1.01.29
이웃밭 지인들과 콩나물 무우밥 해먹기.... 이웃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 머하세요 ...바빠요 ?? 밭에 오셨어요 그랬더니 네 ..이따 점심에 식사나 같이 하자네요 . 이틀에 한번 밭에 오는데 .. 그날이면 이웃밭에서 세집이 모여 점심을 이렇게 해먹습니다.. 한사람은 .. 불을 때서 밥을 하고 주인댁은 반찬을 하고 으아리네는 나머지 점심일을 조금 거드네요 .. 존선간장으로 양념장 맛나게 해놨더라구요 큰 대접에 밥을 퍼서 썩썩 양념장에 비벼서 청국장에 맛나게 먹은 한끼 였습니다. 추운 겨울 이웃이 모여 나눈 정과 웃음의 한끼 였습니다...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20.12.13
으아리네 복덩이 두꺼비 소개 합니다 ㅎ 얼마전 장마철 수해를 당하고 이것저것 걱정이 많던 어느날에 하우스 옆에 바위취들 옆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앉아 있는 두꺼비 한마리가 수해로 지치고 힘든 으아리네 눈에 들어 왔습니다 ... 으젓하니 얼마나 멋지고 옷을 잘입었는지요 ....잘생긴 꺼비 더라구요 ㅎ 처음 발견을 저녁시간에 한지라 폰에 후레쉬를 켜고는 잠시 사진좀 찍자 이러면서 찍었는데 보기도 힘든 두꺼비사진 이라서 어느사진 한장도 빼기가 그래서 모두 올렸어요 ㅎ 이렇게 만난 날부처 고염나무 아래서 아침 저녁으로 만납니다 ..ㅎ 두꺼비가 멀리 안가고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나 봅니다 .. 어느날은 보이다가 어느날은 안보이다가 그러네요 ㅎ 안보이면 괜히 걱정도 되고 두리번 두리번 .. 여기저기 두꺼비가 있던 부근을 찾아 보고 있는 으아리네 입니다 ㅎ.. 으아리네 애완동물/보고싶은 친구들 202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