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2024북방산개구리알 2

이렇게 북방산개구리알들과 도룡용 알들이 수북한데.....

작은 연못안에는 이렇게 북방산개구리 알들과 도룡용 알들이 가득 합니다 산개구리 알들은 저렇게 세포 분열중이고 위에서는 안보이지만 어쩌면 작은 올챙이가 생겻을수도 있네요 얼마전 부터 보인 도룡용들 알은 어느새 저렇게 많은 알들을 연잎 줄기에다 묶어매듯 낳아 놨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영하 7도가 넘었고 내일은 영하 8도라니 산속은 영하 10도는 될거인데 저 알들 무사 하련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라고 이렇게들 낳아놨을까요 안타 깝지만 자연의 섬리 이니 제가 어찌 해줄수가 없습니다 마음속으로 무사 해달라고 응원의 말한디 전할수 밖에 없네요 정말 무사 하기를 ......

2024 북방산개구리 알들이 연못에 가득...

어제밤에 비가 온다는 소식은 있엇지만 비는 안오는데도 북방산개구리들이 개굴개굴 밤새 시끄럽게 울더라구요 얼마나 요란하게 우는지 라디오를 크게 해놨는데도 그소리를 뚫고 들리더니 밤에 비도 제법 오고 해서 혹시나 싶어서 작은 연못에가보니 역시나 산개구리들이 알을 수북수북 열군데가 넘게 낳아놨습니다 어제밤에 알은 낳은것도 있고 저도 모르게 알은 낳아놔서 알이 세포 분열중인 알들도 제법 보입니다 연못 수면위로 수북수북 올라온 알들은 아마 연못에 물이 녹으면서 산개구리들이 알을 낳은거 같습니다 알분열로 봐서 일주일도 안되 보입니다 오늘은 또 아직 개굴개굴 안하고 조용 합니다 이따 밤에 울려나 모르겠지만요 이상기온으로 북방산개구리들의 알 낳은 시기도 해마다 빨라 지는거 같습니다 이러다 기온이 내려가면 또 알이 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