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꽃봉오리가 자라고 있는 으아리네 명자나무 입니다 . 자그마 하게 봉오리가 움을 티우더니 . 몇일 매화꽃에 빠져 있는 사이에 보란듯이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같은 언덕 옆집사는 청매화꽃에 . 주인의 눈길이 머무는게 질투가 난걸까요 ㅎ 머지 않아 주황색의 명자나무 꽃들은 화려한 옷을 입고 우아하게 으시데며 언덕이 떠나 외출 나가지 싶습니다 ㅎ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