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홑왕원추리꽃 5

산속은 홑왕원추리의 계절이 시작 됐어요 ^^*

장마철이라 비가 오고 땅은 빗물로 가득 하지만 조용한 산속 오막살이에는7월의 야생화 홑왕원추리들이축제를 시작 했습니다  올해 6월은 한달이 넘게비도안오는 가믐 이였습니다 저 홑왕원추리 잎들은 싱싱 했는데 긴 가믐에 잎들이 풀약을 뿌려 놓은듯누렇게 변하더니 바닥에 드러 눕더라구요  항아리 주변도 다 그래서 잎을 베어 냈고또 다른 원추리 잎들을 베어 내려다 보니 작은 꽃대가 올라 오는 겁니다  그냥 벨까 너무 누렇게드러누운 잎들이 흉해서 그러다가 일년에 한번 피는데너네들도 자격이 있다  이러면서 누런잎도 혹여꽃이 피는데 지역활이 있을까 싶어그냥 두웠습니다  지금도 잎은 죽어서 드러 누웠는데그래도 올라온 작은 꽃대는쭉쭉 키을 올리고 아름다운왕원추리의 꽃을 피워 냈습니다  비오는날 초록속에아름다운 주황색은 더욱..

으아리네 홑왕원추리 길 구경 하세요 ㅎ

으아리네 야생화인... 홑왕원추리가 장마철 이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중입니다 장마전에 가물어서 잎은 다 누렇게 죽어가는데 이제 장마비에 몇잎 안남은 잎들 힘으로 주황빛의 백합같은 꽃을 활짝 피우는데 초록속에 주황빛이 아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산에도 요즘 각시 원추리 꽃이 노랗게 피더라구요 농장 오르내리면서 길가에서 피고 있는 홑왕원추리꽃 으아리네 야생화로써 한 몫 톡톡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쁘지요 홑왕원추리꽃들이 ㅎ

장마철 홑왕원추리꽃 구경 하세요 ......^^*

장마가 오기 전까지 얼마나 가물었는지요 자연으로 크는 원추리들이 목이 마르다 잎은 누렇게 죽어갈 무렵에 장마가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잎은 누렇게 누웠고 그 와중에 꽃대는 올라와서 이렇게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 합니다 잎이 아애 제초제 한듯 누렇게 죽은데서 올라온 꽃대를 보면 왜그리 딱해 보이는지요 영양분은 어디서 공급 받아 꽃을 피우는건지 그 와중에 꽃을 피우니 장하다고 토닥토닥 해봅니다

으아리네 홑왕원추리 꽃......

원추리 꽃이지만 홑왕원추리 라고 하는 꽃 입니다 .... 사진처럼 색도 진한 주황색에 수술도여쁘고 으아리네 농장 양쪽으로 여쁘게 피고지는 꽃입니다 . 해마다 꽃이 피지만 올해는 전체가 양쪽 옆으로 꽃이 피였는데 제일 이쁘게 핀거 같습니다......^^* 농사철 인데다가 일이 있어서 잠시 으아리네 소식을 못 올렸습니다 .....이해 하시쥬 ㅎ

7월의 야생화꽃 ...홑왕원추리 .......^^*

6월말 부터 피기 시홑왕원추리꽃 입니다 .... 잎이 어릴때 작은 원추리는 난초잎 같이 이쁘고 그렇지만 잎이 커지면 장마에 누렇게 되기도 하고 땅에 척척 닿기도 해서 어떨때는 마음에 안들어서 잎을 잘라 새순만 다시 보까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 그렇지만 세상 이치라는게 사람도 먹어야 살듯이 저 잎이 있어야만 영양을 공급 받아 꽃도 피우고 힘이 생기는것을요. 꽃도 피워야 하는데 몽땅 자를수는 없는거지요 잎이 누렇게 변한다고 해서 ㅎ 그렇게 조금 지나서 저렇게 꽃대가 1미터 이상 쭈욱 올라와서 그 꽃대에서 저렇게 꽃봉오리가 가득히 생기면서 백합같은 꽃을 피웁니다 얼마나 요즘 이쁘게 보고 있는지요 ....으아리네 오르내리면서 바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 농사철이라 시기별로 다른 농사에 바쁘다 보니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