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시골가는 벗꽃길 찰칵 해봤습니다 ㅎ 으아리네 시골 가는 벗꽃길이 이렇게 벗꽃이 만개 했습니다 .....^^* 일년을 기다렸다가 보는 벗꽃이 오래가면 좋겠지만 오래는 못보기에 더욱 아쉬운 벗꽃 이기도 합니다.. 봄이라고 꽃나들이 간다고 일부러 야외로 꽃구경들 다니는데 ... 으아리네는 복이 많은가 봅니다 ...일년 365 일을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4.09
꽃망울을 터트리는 으아리네 히아신스들.....^^* 작년가을 추울까봐 주변에 낙엽이란 낙엽은 모두 긁어 모아서 화단에 겨울 이불 덮어 줬습니다 .. 수선화며 아네모네 어성초 무스카리 매발톱 히아신스 둥굴레 등등 있는 모든 화단에요 ㅎ 덮어 주면서도 이 낙엽들이 바람에 날리면 쓰는것도 일거리다 ...이런 생각을 했지요 ㅎ 아니나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8.04.01
어리연들이 사는곳인데 이렇게 눈테러.... 보이는 저 미니 웅덩이에 노랑어리연들이 살고 있습니다 .. 자연의 생명이라는것이 얼마나 신비 한지 한겨울 영하 20도 가까이 되면 당연히 저 곳은 바닥까지 꽁꽁 얼어서 어쩔때는 저 통이 금이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신기한것은 봄이 되고 얼음이 녹고 맑은 물이 되면서 그속에서 다..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8.03.22